
[데일리팜=강혜경 기자] 약국체인 옵티마(대표 김진호·김상민)가 올리브영 인기 뷰티 브랜드 카밀과 건강 주스 헬피런스 유통 서비스를 시작한다.
옵티마는 오는 8일부터 카밀 클래식 립밤과 피치 립밤 및 핸드크림 센시티브 3종을 옵티마 사이트를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.
헬피런스는 로즈힙플러스S와 로즈힙플러스D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. 옵티마 측은 "최근 제이디글로벌과 협약해 출시한 제시쥬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
옵티마가 지속적으로 자사 브랜드 외 가맹 약국에서 매출을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제품들을 물색하고 있다"며
"옵티마 제품 외에 다양하고 트렌디한 부외품을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결제·주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이어 "옵티마에서 가맹 약국을 위해 어떤 걸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지속적인 브랜드 협약을 통해 소싱하는 것도
가맹 약사님들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"며 "약사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"고 설명했다.